‘로필3’ 박효주, 옆집남 유하준 ‘아슬아슬 본격 로맨스’ 돌입

      2014.01.27 14:35   수정 : 2014.10.30 02:53기사원문


박효주가 아슬아슬한 로맨스에 돌입한다.

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이하 로필3)’에서는 민정(박효주 분)은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남자 안민석(유하준 분)이 자신의 옆집으로 이사 오자 계속 피하기만 하다 본격적인 로맨스를 이어간다.

극중 민정은 일보다는 사랑이 우선이지만 복잡한 연애보다는 담백하고 쿨한 연애를 즐기는 낙천주의자이자 자유연애주의자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 처럼 직설적인 여자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 민정은 온라인으로 알고 지내던 민석과 만나 자신의 이름을 동료 이름인 이우영으로 소개하고 나이까지 속이며 화끈한 하룻밤을 보냈다.

이런 민정에게 민석은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데이트 메이트’이자 그녀가 바라던 뜨겁고도 간편한 연애를 지속할 최적의 상대였고 결국 민정은 27세 ‘우영’의 가면을 쓰고 민석과의 만남을 이어가기로 결심하면서 한층 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게 된 것.

이에 민정이 언제까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민석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로필 3’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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