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드빈치 치즈콤비’ 外

      2014.01.29 14:55   수정 : 2014.10.30 01:36기사원문

■남양유업 '드빈치 치즈콤비'
남양유업이 치즈 신제품 '드빈치 치즈콤비(사진)'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다치즈와 2년 숙성 빈티지치즈가 주성분이다. 치즈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리고 쫄깃한 도미포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장점이다. 또 기존 슬라이스 형식이 아닌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 어린이도 손쉽게 먹을 수 있다. 보관이 쉽도록 포장에 지퍼락을 사용했고 일본산 어포는 넣지 않았다.
드빈치 치즈코비(30g) 소비자가격은 2050원이다.


■오뚜기, 부드럽고 촉촉한 동그랑땡

오뚜기가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스노우밸리 부드럽고 촉촉한 동그랑땡(사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를 사용한 것으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동그랑땡의 개당 중량이 28g으로 크고 두툼하며 닭고기는 넣지 않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300g용량 제품 두 묶음이 6980원이다.


■올빚 '물·빛·수분 선크림'

코웨이의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올빚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실 및 노화를 방지해주고 피부 내 수분은 채워주는 올빚 '물.빛.수분 선크림(사진)'을 출시했다.

올빚 '물.빛.수분 선크림'은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한방수분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내 집중적인 수분 공급을 통한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또 수분 순환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증발을 억제해 보습효과를 유지해준다. 가격은 3만원.


■유니클로 아동용 '츄파춥스 라인'

글로벌 제조·유통일괄화의류(SPA) 브랜드인 유니클로가 유명 과자류 브랜드 '츄파춥스(Chupa Chups)'와 협업한 아동용 '츄파춥스 라인'(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츄파춥스는 지난 1958년 스페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막대사탕류 과자로 현재 150개국에서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츄파춥스와 협업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니클로의 아동용 '스웨트 풀짚 파카'와 '그래픽 T셔츠'는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막대사탕과 하트 이미지, 사탕 알갱이를 연상시키는 도트무늬 등이 사용됐다. 가격은 각각 1만2900원과 2만9900원이다.


■노스페이스 '밸런스 백팩'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2014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밸런스 백팩'(사진)을 출시했다.


암벽등반이나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이들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노스페이스 밸런스(VALANCE) 백팩은 클라이머들이 자일, 하네스 등 다양한 등반장비를 휴대하고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췄다.

또 사각형 디자인으로 간결한 멋을 살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착용하기에도 좋은 백팩이다.
색상은 카키, 레드, 블루, 머스타드 등 4종이고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조지민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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