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기술 적용한 드라이버 출시

      2014.02.02 10:57   수정 : 2014.10.30 00:53기사원문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신제품 VR_S 코버트 2.0 클럽을 출시한다.

이 클럽은 세계 최초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테크놀로지를 핵심 기술로 하며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플라이 브레이스, 향상된 비거리를 위한 넥스코어 페이스 및 셀프 튜닝을 위한 플렉스로프트 등의 혁신 기술이 집약되었다. 이 기술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에 모두 탑재되었다. 특히 플라이스 브레이스 기술을 강화한 드라이버는 볼 스피드가 향상돼 획기적 비거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윗스팟이 확대돼 미스샷을 줄여준다.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는 투어와 퍼포먼스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투어 드라이버의 경우 지난 코버트 1.0과 다르게 헤드 모양과 무게를 변형해 헤드가 460CC로 커졌고 모양도 '타이거 쉐이프'로 불리는 페어(서양배) 쉐이프다. 신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한국의 영건 노승열() 등 세계적인 투어 선수들이 작년 후반부터 투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투어 50만원, 퍼포먼스 45만원, 페어웨이우드 투어 27만원, 퍼포먼스 25만원, 하이브리드 투어 23만원, 퍼포먼스 21만원이다. (02)2006-5867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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