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계 최고로 투자 가치가 높은 나라.” 外
2014.02.02 16:19
수정 : 2014.10.30 00:46기사원문
▲"갑자기 황사가 날아오고 태풍이 부는 걸 견뎌야 하는 상황."=윤창현 금융연구원장은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여파에 대해 이같이 언급. 그는 "우리는 그런 대로 잘 버티고 있다"면서도 "우리 스스로 태풍을 소멸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 불안이 좀 계속될 거라고 보지만 미국 쪽에서 그런 대로 안정화되는 모습이라 잘하면 조기에 진정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기다려라."=지난해 말 처형된 장성택의 측근으로 분류돼 거취가 주목됐던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가 최근 베이징 북한대사관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간 이산가족 상봉 협의가 지연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해 주목. 지 대사는 "6자회담 재개를 지지한다"면서 "나머지 참가국들이 빨리 타서 (6자회담이라는) 이 쪽배가 출항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