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이영애와 특별한 인연 공개..‘소주잔 기울이는 사이’
2014.02.03 16:32
수정 : 2014.10.30 00:20기사원문
문희가 이영애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영화배우 문희와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결혼 2년 만에 쌍둥이를 출산하며 육아에 힘쓰던 이영애는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며 특별한 인연을 맺어오던 선배 문희를 위해 ‘좋은 아침’ 출연을 자청했다고.
두 사람은 이영애가 결혼하기 전부터 함께 만난 소주잔을 기울이며 속마음을 나눌 정도로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이번 촬영을 비롯해 부산국제영화제때 문희에게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보내 줄 정도로 문희와 가까운 사이라고.
또한 이영애는 문희가 출연하는 영화들을 모두 봤을 정도로 배우 문희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와 이영애의 모습은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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