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개봉 6일 만에 4만 돌파

      2014.02.04 10:33   수정 : 2014.10.30 00:05기사원문


코엔 형제의 첫 음악영화 ‘인사이드 르윈’이 개봉 6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르윈’은 전날 관객수 4493명으로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만2753명이다.

지난 1월29일 공개된 ‘인사이드 르윈’은 역대 예술영화 중 최단기간인 개봉 2일 만에 1만 관객을 넘어섰다. 또한 4일 만에 3만명을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는 관객수 966명으로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3만4242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장기 흥행 중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510명을 모아 4위로 내려갔다.
누적관객수는 11만826명이다.

짐 자무쉬 감독의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는 관객수 164명으로 6위에 그쳤다.
총 3만1358명이 이 영화를 봤다.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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