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특가 국제선 항공권 잡으세요”

      2014.02.05 10:47   수정 : 2014.10.29 23:25기사원문

부산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국제선 전 노선을 파격가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에어부산은 5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1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www.air busan.com)를 통해 국제선 전 노선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구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특별 이벤트로 발권한 고객 전원에게 MINI스탬프 10개('FLY&STAMP'는 2014년 1월 1일 시작된 에어부산 상용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일정 개수를 모아 무료항공권 교환 가능)를 제공한다.


왕복 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 + 유류할증료 + 공항시설사용료)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의 경우 △후쿠오카 12만3000원부터 △오사카 14만4600원부터 △도쿄 16만200원부터고, 중국 노선은 △칭다오 12만9100원부터 △시안 19만9200원부터 △마카오 20만1800원부터 △홍콩 20만44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타이베이 19만3600원부터 △가오슝 19만3600원부터 △세부 22만7700원부터 △씨엠립 25만5200원부터 판매되고 있어 여름휴가를 이번 기회에 미리 계획할 수도 있다.


어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에어부산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 2회에 걸쳐 주기적으로 진행 예정인 이벤트로 7월 말(탑승기간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1일) 다시 한번 에어부산 국제선 전 노선 파격 특가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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