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대구 전시장 확장 오픈

      2014.02.05 14:24   수정 : 2014.10.29 23:14기사원문
포드코리아는 5일, 포드·링컨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판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대구전시장은 지상 3층 전용 건물, 연면적 898㎡(약 272평) 규모로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 판매와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시스템을 갖췄다.


서비스센터는 하루에 10대 이상 정비가 가능하며, 구매 상담 및 차량 정비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시설, 18대 이상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대구에서도 두 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고객편의를 확대하고 한편 포드·링컨 전 차종을 더욱 공격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sy.jeon@motorgraph.com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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