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악플러 고소 예고 “선처따위 바라지 마라”

      2014.02.09 23:03   수정 : 2014.10.29 21:15기사원문


옥택연이 트위터에 악플러의 고소를 예고했다.

9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따위 바라지마라 안 해준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동안 옥택연의 트위터에는 한 두 명의 악플러들이 지속적으로 성희롱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남겼고, 트위터의 특성상 이는 고스란히 일반 네티즌과 대중들에게도 공개됐다.

이에 이를 보다 못한 옥택연이 법적 조치를 취하는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앞서 JYP는 소희에게 지속적인 음란성 메시지를 남긴 20대 대학생과 미쓰에이의 수지를 희롱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한 10대 일베회원을 고소한 바 있으며 소희의 악플러의 경우 실제 구속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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