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권율, 엉망된 윤소이 분식집 대신 '정리'

      2014.02.11 20:15   수정 : 2014.10.29 20:17기사원문


권율이 엉망이 된 분식집을 보고는 걱정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에서는 이선유(윤소이 분)가 이진유(이세은 분)의 목숨값까지 다 빼앗기고 절망했다.

서지석(권율 분)은 이선유가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되는 마음에 병원으로 향했지만 허풍호(이달형 분)도 이선유가 무슨 일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이에 서지석은 분식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엉망진창이 된 분식집을 정리하고 있는 이선유를 보고는 무슨 일이냐며 놀라 물었다.

이 말에도 이선유는 서지석이 허풍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했다며 서지석에게 오히려 화를 냈고 서지석은 자신의 걱정에도 성질을 내는 이선유에 섭섭해했다.


이선유는 당황하며 서지석에게 화를 낸 것을 미안해했고 서지석은 이선유를 한 쪽옆에 앉혀놓고는 대신 분식집을 치워줬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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