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 ‘네이버 게임’에서 채널링 서비스 실시
2014.02.12 15:26
수정 : 2014.10.29 19:59기사원문
액토즈소프트는 네이버와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라테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회원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라테일'을 즐길 수 있다.
라테일은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이 가능한 캐주얼 액션 RPG다.
액토즈소프트 온라인 사업본부 배성곤 부사장은 "원활한 게임 서비스를 위해 게임 운영 및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일부터 3월 26일까지 네이버 아이디로 '라테일'을 시작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네이버 첫 만남 패키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방어구와 무기, 경험치 비약 등 게임 이용에 필요한 아이템은 물론 '네이버 FX 타이틀 습득서', '네이버 모자' 등 특별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회원만을 위한 '레벨업 급상승 네이버 온천탕'을 개장해 게임 플레이에 지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