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스캔들’ 유지연, 고액 손톱관리 받다 사미자 습격 받아
2014.02.13 21:40
수정 : 2014.10.29 18:37기사원문
사미자의 며느리 유지연이 고액 손톱관리를 받다 시어머니의 습격을 받는다.
13일 방송되는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탤런트 사미자의 며느리 유지연이 고액의 손톱관리를 받다가 시어머니 습격에 당황한 사연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사미자의 며느리 유지연은 오랜만에 네일숍 나들이에 나섰다.
이후 며느리가 한창 손톱관리에 빠져있을 무렵, 시어머니 사미자가 네일숍에 기습방문 했고 손톱관리로 스트레스 해소한다는 며느리 말에 호기심을 보였다.
유지연은 평소 근검절약하는 시어머니에게 혼날까봐 잽싸게 손톱관리 비용이 3만원이라고 선수쳤고, 이에 사미자는 며느리 따라 손톱 관리에 나섰으나 다른 손님의 폭로 아닌 폭로로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고.
한편 며느리 유지연이 이 역경을 무사히 헤쳐나갈 수 있을지는 13일 오후 9시50분 ‘고부스캔들’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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