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남성미 넘치는 사랑스런 남고생 변신

      2014.02.16 16:16   수정 : 2014.10.29 17:52기사원문


그룹 방탄소년단이 남성미 넘치는 사랑스런 남고생으로 변신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상남자’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교복 패션으로 등장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화려한 래핑과 시원한 보이스를 과시하며 객석의 큰 박수를 이끌었다.

‘상남자’는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Skool Luv Affair)’의 타이틀곡으로, 10대 소년의 순수하면서도 저돌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스엠 더 발라드, 박지윤,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이민우, 가인, B.A.P, 소유, 정기고, B1A4, 레인보우 블랙, 스피카, AOA, GOT7, 립서비스, 허니핑거식스, 렌, 씨클라운 등이 출연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