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 ‘미스코리아’ 정상방송 후 김연아 경기중계
2014.02.19 21:34
수정 : 2014.10.29 16:12기사원문
‘라디오스타’가 2주 연속 결방을 확정지었다.
19일 MBC에 따르면 오후 11시15분부터 김연아 선수가 출전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로써 매주 수요일 11시20분부터 방송되던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지난 12일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결방이 확정됐다.
하지만 지난 12일 결방했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는 오후 10시에 정상 방송 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니까 괜찮아요”, “‘라디오스타’ 2주 연속 결방이라니 아쉽네”, “김연아 선수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피겨 쇼트프로그램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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