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 유준상-김태우-김강현, 재능기부에 이은 후원 독려
2014.02.20 20:18
수정 : 2014.10.29 15:25기사원문
유준상, 김태우, 김강현, 신동미가 ‘꿈보다 해몽’ 후원을 독려했다.
20일 영화 ‘꿈보다 해몽’ 제작진 측은 앞서 재능기부로 참여해 시선을 모았던 배우들이 영화 후원을 독려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춥지만 즐겁게 촬영 중이라는 현장 소식을 전하며 제작비가 모자라 펀딩21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인 ‘꿈보다 해몽’에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유준상은 “꿈보다 해몽, 여러분들은 밤새 어떤 꿈을 꾸셨나요? 꿈보다 해몽, 이광국, 유준상” 을 반복하며 보는 이들에게 영화 제목과 감독, 배우를 인식시켜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월 3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4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후원에 참여해준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액별로 영화 시사회 초대 및 엔딩크레딧 이외에 ‘꿈보다 해몽’이라는 영화 제목에 걸맞게 수면안대, 수면양말, 목베개 등 수면패키지라는 재미있는 리워드를 구성, 감독의 전작 ‘로맨스 조’ dvd 및 감독과 배우들의 애장품이 준비되어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네 배우들의 영상메시지는 펀딩21 ‘꿈보다 해몽’ 후원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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