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19’ 최종화, 홍진호 “홍진영 매력 충분히 있다”

      2014.02.25 00:09   수정 : 2014.10.29 14:16기사원문


‘김지윤의 달콤한19’가 마지막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가 16화 ‘연애에도 스킬이 필요해’편 방송으로 막을 내린다.

앞서 지난해 11월 11일 첫 방송한 ‘달콤한19’는 연애에 관련된 한 주제를 선정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모집하고 이 시대의 연애 멘토 MC 김지윤이 맞춤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최초 연애 랭킹쇼로 방송 중반 홍진남매(홍진호, 홍진영)의 합류로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와 풍성해진 웃음으로 매 방송마다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썸’타는 홍진호, 홍진영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MC 김지윤이 홍진남매에게 서로를 향한 연애 조언을 부탁하자 덕담들이 이어진 것.

홍진호는 홍진영에게 “워낙 성격도 좋은 것은 물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간 홍진영이 선보였던 폭풍 애교 중에서 “삐까삐까가 가장 인상적이고 매력적이었다”고 밝히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자신의 인기만발 학창시절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학창시절에 인기가 많았다며 “중학교 3학년 때는 옆 남학교 학생들이 저를 보려고 교문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라며 귀여운 자랑까지 털어놓았다고.

한편 홍진남매의 훈훈한 분위기와 한층 풍성해진 연애 사연들로 꾸며진 ‘달콤한 19’ 마지막 이야기는 24일 오후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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