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L기기인 엠투투(M22), 색소질환 및 혈관질환에 효과

      2014.02.25 16:22   수정 : 2014.10.29 14:02기사원문

최신 IPL기기인 엠투투(M22)가 색소질환 및 혈관질환 등 일명 광회춘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메니스투라고 불리기도 하는 엠투투는 IPL장비를 1994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 루메니스 사의 최신형 IPL모델이다.

IPL은 개발된 지 20년이 되지만 지금까지도 피부과의 일반적인 시술로 자리잡고 있다.

엠투투는 주근깨, 잡티, 기미 등 표피층의 색소질환과 안면홍조와 같은 혈관질환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피부탄력을 높여주고 피부톤을 밝게 재생시켜주는데 효과적이다. 또 피부상태에 따른 최적의 맞춤치료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515nm~695nm까지 6가지의 필터로 다양한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IPL시술모드와 야그 시술모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엠투투는 기존 IPL 기기인 루메니스원에 사용됐던 OPT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해 균일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타입 별로 방대한 치료데이터가 내장돼 있고 멀티 어플리케이션의 장착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원익 메디칼사업본부 이창진 전무는 "엠투투는 IPL의 명가인 루메니스에서 개발한 최신형 명품IPL로 확실한 치료효과를 보여준다"면서 "피부질환, 색소질환, 혈관질환으로 승인받아 하나의 기기로 여러 가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피부과 병원의 필수장비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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