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에이즈 판정 시한부 인생의 실화 모티브

      2014.02.27 17:49   수정 : 2014.10.29 10:01기사원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6일 개봉을 앞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HIV 바이러스 감염으로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남자가 세상에 맞서며 무려 7년을 더 살았던 실화를 그렸다.

영화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 분)가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에이즈 진단과 함께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서 시작된다.

론 우드루프는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자국에선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하면서 또다른 에이즈 환자인 레이언(자레드 레토 분)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약물을 판매한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재밌겠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실화구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맥커너히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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