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4 비상을 꿈꾸다’ 이벤트 진행…첫 주자는 김회성
2014.02.28 14:49
수정 : 2014.10.29 09:28기사원문
한화가 선수 라이브 인터뷰 시행을 통한 팬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28일 한화는 “금일부터 오는 3월28일까지 ‘2014 비상을 꿈꾸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팬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팬들이 2014 시즌 중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게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선수가 바로 답변하는 라이브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중계된다.
이번 라이브 인터뷰 첫 대상자는 내야수 김회성으로, 28일 오후 8시30분부터 10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회성이 가장 마음에 드는 질문을 한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본인의 자필 사인이 담긴 오키나와 전지훈련 모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4주 동안 ‘2014 비상을 꿈꾸다’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lnino8919@starnnews.com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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