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충북도에 AI 소독약품 전달

      2014.02.28 17:47   수정 : 2014.10.29 09:16기사원문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은 28일 충북도청에 AI피해 조기종식을 위해 써달라며 3500만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임형수 본부장은 “AI확산방지를 위해 충북농협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AI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극복에도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충북세종본부=뉴스1)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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