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치열한 전세대란 몸소 체험하자 '멘붕'

      2014.03.01 00:34   수정 : 2014.10.29 09:08기사원문


김광규가 전세대란을 몸소 체험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전셋집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광규는 과거 전세 사기를 당한 적이 있었고, 현재 역촌동 집에 대해 “고생을 하고 나서 정착한 집이라 애착이 간다”며 “곧 계약이 만료되는데 잠시 망설이는 사이에 집이 팔려버렸다”라며 이도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을 이야기했다.


결국 새로 전셋집을 찾아야 하는 김광규는 서울 각지의 부동산을 돌아다니기로 마음먹었고, 강남, 서대문, 일산 등을 누비며 뉴스에서만 보던 전세대란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월세만 있는 상황이며 강남은 엄청난 월세가격에 그는 혀를 내 둘렀다.
결국 그는 그나마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김용건 대부가 살고 있는 일산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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