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시청률 상승에도 불구 ‘동시간대 꼴지’

      2014.03.02 08:32   수정 : 2014.10.29 08:59기사원문


‘정도전’이 시청률 하락으로 동시간대 꼴지를 기록했다.

3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한 KBS1 주말드라마 ‘정도전’(정현민 극본, 강병택 이재훈 연출)은 지난 방송분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14.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정도전’에서는 이성계(유동근)를 두고 정도전(조재현)과 이인임(박영규)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인임은 세력이 커진 이성계가 역심을 품었다고 함정에 빠뜨렸다. 이에 이성계를 구하기 위해 정도전은 계략을 세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한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와 MBC ‘황금무지개’는 각각 15.3%와 14.9%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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