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첫 팬미팅...북적북적

      2014.03.04 18:38   수정 : 2014.10.29 07:20기사원문




‘김연아 팬미팅’

피겨여신 김연아가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첫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김연아는 3월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귀국 환영회’에 참석했다. 모처럼 김연아는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김연아의 활약상 및 사회공헌 영상자료가 상영됐으며,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지를 토대로 김연아는 토크를 벌였다. 더불어 김연아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활동, 기부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졌다.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000명의 팬들과 100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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