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스크린판 천송이? ‘팔색조 변신’

      2014.03.06 01:03   수정 : 2014.10.29 06:40기사원문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악역 ‘김천원’으로 주가를 올리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차예련이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를 통해 발연기의 여신 톱스타 ‘나비’ 역을 맡아 팔색조 변신을 소화해냈다.

이에 차예련을 향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를 뒤이을 ‘스크린판 천송이’라는 애칭이 붙으며 그녀의 연기변신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전직 걸그룹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임은 물론, 19금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과 술주정, 심지어 코피를 흘리는 파격적인 코믹 연기까지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처음으로 폴댄스까지 도전해 섹시한 매력까지 가감 없이 선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차예련은 순진무구 허당 미녀 ‘나비’를 과연 어디서부터 가르치고 감당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한 ‘홍감독’으로 분한 조현재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커플 연기까지 더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차예련의 진정한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여배우는 너무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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