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놈놈놈 삼인방 안소미위해 인간바이크로 변신

      2014.03.09 22:29   수정 : 2014.10.29 05:31기사원문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이 안소미를 위해 인간바이크로 변신했다.

3월9일 KBS2 ‘개그콘서트-놈놈놈’에서는 송필근, 안소미 커플이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과 봄나들이에 나섰다.

봄나들이를 즐기던 안소미는 송필근에게 자전거를 타자고 제안했다.

‘놈놈놈’ 삼인방은 자신들이 직접 인간 자전거를 자처했다. 복현규는 안소미를 들어올리고 김기리는 미리 준비한 달을 꺼내들고 영화 ‘E.T'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류근지는 탄복근을 노출한 E.T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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