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창작연극 개막에 SM소속 스타 ‘릴레이 응원’

      2014.03.10 17:13   수정 : 2014.10.29 05:18기사원문


소녀시대, 동방신기, 신동엽, 김병만 등 SM 스타들이 이동우가 출연하는 창작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 응원에 나섰다.

지난 8일 이동우는 ‘슈퍼맨 프로젝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 첫 개막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신동엽, 김병만 등 같은 소속사 식구들이 응원을 북돋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샤이니, 신동엽, 김병만, 홍록기는 이동우와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각양각색 응원멘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이연희 등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응원 영상까지 남겨 선배인 이동우를 응원하며 끈끈한 선후배 의리를 보여주고 있다.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은 과거 유명했던 배우가 교통사고로 시력을 잃어 모든 꿈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던 중에 10살 된 딸이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그렸으며 극중 이동우는 슈퍼맨이 되고 싶은 아빠 성구 역으로 출연해 꿈을 잃은 한 남자가 진짜 아버지가 되가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이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연극 ‘내 마음의 슈퍼맨’은 오는 4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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