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된, 장국’ 윤소희-이원근-류효영, 꽃고딩들의 매력발산

      2014.03.11 16:22   수정 : 2014.10.29 04:55기사원문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의 3인3색 매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 된, 장국)’ 윤소희(장국 역), 이원근(유준수 역), 류효영(주다해 역)의 포스터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소희는 시종일관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주특기인 깜찍한 윙크세례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르르 녹이고 있다.

이어 이원근은 특유의 눈웃음으로 카메라 앞에 다가가 뽀뽀하는 듯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여기에 류효영은 발랄하고도 새침한 주다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표정과 제스처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담당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또래 배우인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의 넘치는 에너지와 웃음소리로 촬영 스태프들의 입가에는 엄마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또한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내는 배우들의 생기발랄함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드라마의 대박을 예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달래 된, 장국’은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와 장국(윤소희 분)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이후 장국은 장달래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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