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 ‘세계 콩팥의 날’ 맞아 콩팥에 좋은 건강도시락 나눔 행사

      2014.03.12 11:51   수정 : 2014.10.29 04:41기사원문

박스터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콩팥 건강에 좋은 도시락을 만들어 종로구 및 중구 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콩팥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는 박스터가 매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하는 '박스터 사랑의 반찬 봉사' 의 일환으로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박스터 신장사업부 직원들은 콩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염분과 인 함량이 낮고 적당량의 칼륨이 들어가도록 하는 조리법을 배운 후, 이에 따라 반찬을 만들어 도시락을 완성했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는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계신 분들이 콩팥 건강 도시락을 드시고, 콩팥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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