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디 예지, 노라조 ‘야생마’ M/V 패러디..섹시 해녀 변신 ’파격‘

      2014.03.13 13:17   수정 : 2014.10.29 04:14기사원문


걸그룹 블레이디 예지가 비키니를 입은 해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레이디는 최근 Mnet JAPAN과 함께 촬영한 스타캠 영상에서 그룹 노라조의 뮤직비디오 ‘야생마’를 블레이디 스타일로 패러디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예지는 추운 날씨 속 한강에서 검정 비키니만을 입고 해녀로 변신, 블레이디 멤버 강윤, 수진에게 산낙지를 먹이는 등 엽기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야생마’ 뮤직비디오에서 노라조 멤버 조민, 이혁이 바닷가에서 해녀에게 해삼을 얻어먹는 장면을 섹시한 버전으로 패러디 한 것,

예지는 이밖에도 비키니 차림으로 지프 보닛 위에 앉아 채찍질을 하며 야릇한 상상(?)을 부추겼다.

이 패러디 영상은 블레이디가 직접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기획해 만든 영상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예지와 래퍼 수진은 블레이디의 유닛 블레이디 소울로 13일 신곡 ‘떠나가지마’를 발표했다.



/최현호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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