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업체 상반기 공채시작, 나에게 맞는 건설사는?
2014.03.20 08:35
수정 : 2014.10.29 02:34기사원문
현대건설(www.hdec.co.kr)이 연구개발 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구분은 R&D기획, 인프라구조, 지하공간, 첨단재료, 첨단건축기술, 그린도시, 해양에너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원자력플랜트, 물·환경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2014년 8월 정규 대학원 졸업예정자(2013년 8월, 2014년 2월 졸업자 지원 가능), 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로 대학 전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인 자, 영어성적 우수자 등이며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삼성물산/건설(www.secc.co.kr)이 그룹공채 형태로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직(건축,토목,기계,전기/전자,안전), 경영지원직(상경, 어문, 인문사회 계열), 마케팅직 등이며 28일까지 삼성그룹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회원가입 필) 지원자격은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로 7월~8월 입사 가능한 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인 자, 일정 등급 이상 어학자격을 보유한 자(오픽 및 토익스피킹에 한함) 등이다.
GS건설(www.gsconst.co.kr)이 상반기 신입사원 및 전역(예정)장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사업, 플랜트/발전설계 등이며 27일 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사 포함), 전역(예정)장교의 경우 2014년 7월부 입사가 가능한 자, 어학성적보유자(토익 스피킹 및 오픽에 한함) 등이다. 영미권 소재 대학 졸업(예정)자는 어학성적 제출 불필요.
금호건설(www.kumhoenc.com)이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신입/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경영관리(상경/어문/인문/사회/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며 4월 3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이 2014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인턴사원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하계 인턴실습(6주)이 가능한 자 이어야 한다.
대방건설(www.dbcons.co.kr)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술본부장, 건축, 설비, 전기, 정보통신공사, 안전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회사정보-인재채용-공고및지원)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안전분야 지원자는 2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아이에스동서(www.isdongseo.co.kr)가 각 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부문이 공무, 시공, 설계, 안전, 상품개발, 해외사업 등이며 제조부문은 원가회계, 타일개발, 출하, 공무 등이다.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직무관련 대학전공 졸업 및 졸업예정자이며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인근거주자 및 지방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종합전기(www.jhp.co.kr)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세무/회계, 인사/총무, 전기기술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일반자료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면접전형(임원)-면접전형(CEO)-최종합격자통보(4월초 예정) 순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23일까지, 인턴사원), 보미종합건설(24일까지, 신입/경력), 광림이엔씨(23일까지, 신입/경력), 아이콘트롤스(21일까지, 신입/경력), 건형설비(4월17일까지, 신입/경력), 삼능건설(4월2일까지, 신입/경력)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기술교육원은 해외플랜트 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 미래친환경 저에너지 건축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