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접촉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현재 소속 현황은?
2014.03.20 13:06
수정 : 2014.10.29 02:30기사원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유재석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케이윌, 그룹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다. 최근에는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지분의 70%를 인수하며 멀티 레이블로 인수합병 했다. 그간은 가수 육성에 주력해 왔으나 씨스타의 다솜이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며 연기 쪽으로도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또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김시대 대표는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제작자로 유재석과 각별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입 제안 역시 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게 될까”, “유재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가면 씨스타와 한 식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큰 회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