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김현중, 김성오 야비한 수에 결투에서 '대위기'
2014.03.20 22:39
수정 : 2014.10.29 02:19기사원문
김성오의 야비한 수에 김현중이 위기를 맞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는 클럽 상하이에서 정재화(김성오 분)와 신정태(김현중 분)의 결투가 벌어졌다.
정재화는 신정태와 자신 둘 중에 누군가 죽을때까지 계속 싸움을 할 것이라며 오른손에 갈퀴 모양의 무기를 끼고는 신정태와 맞섰다.
이런 정재화의 야비한 수에 신정태는 정재화의 가까이 가지도 못했고 정재화는 무기를 이용해 거침없이 신정태를 공격했다.
이에 신정태는 맨주먹으로 정재화에 당해내지 못하고 온 몸을 갈퀴에 찔리며 쓰러졌고 정재화는 신정태의 힘이 다 떨어지자 비겁하다는 사람들의 말에 그제서야 무기를 벗어던졌다.
이미 피를 많이 흘린 신정태는 정재화의 주먹 공격에 힘겨워했고 정재화와 신정태는 무아지경이 된 상태로 계속 주먹을 내질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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