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미래도 부실공사 관련 모아종합건설 사과문 발표

      2014.03.21 18:09   수정 : 2014.10.29 02:09기사원문

모아미래도 부실공사와 관련, 모아종합건설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모아종합건설은 "고객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공사를 중단하고 정부 공인 구조물안전진단기관에 안전 점검을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내 진단을 마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 고 강조했다.


모아종합건설이 시공중인 '세종 모아미래도' 아파트는 준공을 9개월여 앞두고 철근을 설계보다 적에 넣어 부실 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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