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업그레이드된 옵티머스 프라임vs강력 적 락다운

      2014.03.24 16:52   수정 : 2014.10.29 01:48기사원문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더욱 강력해진 적 락다운의 등장을 보여주는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4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더욱 강력하고 위협적인 적 락다운의 등장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절벽으로 둘러싸인 숲을 배경으로 서 있는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의 캐릭터 포스터는 거대한 검을 쥐고 있는 모습을 통해 위엄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동시에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바뀐다’라는 카피는 이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스케일과 액션, 볼거리를 보여줄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의 강력한 귀환을 예고하며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거대 로봇 비행선을 뒤로 한 채 짙은 화염과 파괴된 기계들이 뒹구는 도로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적 락다운의 등장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는 위협적인 분위기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의 등장을 예고하는 락다운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오는 6월26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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