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멤버, 아줌마 맞아? 화려한 과거 이력 ‘소녀시대’ 뺨치네!

      2014.03.25 09:10   수정 : 2014.10.29 01:42기사원문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데뷔, 출중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소녀시절은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 효린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하고, 소녀시절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성채가 작사했다.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을 모티브로 만든 '여보 자기야 사랑해' 가사는 '당신은 내 사랑. 당신은 내 사랑. 그 누가 뭐래도. 참 멋진 남자 멋진 사람 내 눈엔 당신뿐'이란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으로 결성된 소녀시절 멤버들의 평균 나이는 34세다.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37세이며 막내는 29세로 알려졌다. 이 중 3명은 아이도 있고 특히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의 독특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평균 키 170cm에 웬만한 여성 걸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춘 소녀시절 멤버들은 모두 미시 미인대회에서 눈에 띄어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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