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이사만루 타격왕’ 출시 예정
2014.04.02 09:55
수정 : 2014.10.29 00:19기사원문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을 맞이해 게임빌이 신작 게임 '이사만루 타격왕'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출시가 임박한 '이사만루2014 KBO'에 이은 게임빌의 두번째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타격 전용 게임이라는 게 특징이다. 유저가 선택한 선수들로 타격 라인업을 구성, 공격 특유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사측은 "최강 풀 3D 그래픽 디자인과 독보적인 수준의 실사 야구 게임으로 손꼽히는 '이사만루 시리즈'의 장점에 간편한 조작법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순위 경쟁도 펼칠 수 있으며 비동기 방식 대전, 친구 선수 영입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도 재미 요소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