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주부교실중앙회, 수돗물 인식개선 홍보협력

      2014.04.08 17:13   수정 : 2014.04.08 17:13기사원문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전국주부교실중앙회와 9일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수돗물 인식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MOU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수돗물 인식개선과 음용률 향상, 수돗물 안전성 조사, 수돗물 시음회, 물 사랑 캠페인, 물 교육 및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확대하고 스마트 물 관리를 앞당겨 국민행복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수돗물 음용률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취수원 안정화와 맞춤형 고도정수처리 도입, 공급과정 수질관리 등 노력을 펴고 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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