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갓세븐, 화려한 마샬아츠 ‘눈길’

      2014.04.12 19:06   수정 : 2014.10.28 11:19기사원문



남성 아이돌 그룹 갓세븐이 화러면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4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내한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갓세븐은 1980년 내한 공연을 가졌던 레이프 가렛의 ‘아이 워즈 메이드 포 댄싱(I was made for dancing)’을 편곡해 선보였다.

갓세븐들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한 노래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특히 현란한 마샬아츠 퍼포먼스는 관객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기실에서 갓세븐의 무대를 지켜보던 선배 가수들마저 놀라움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흥겨운 디스코 무대를 펼치며 녹화장을 휘저었다.
그러나 ‘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406표를 얻은 에일리에게 아쉽게 밀리고 말았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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