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 출시

      2014.04.23 13:58   수정 : 2014.10.28 04:37기사원문

행남자기는 자연주의 살림 멘토 효재와 함께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효재의 꽃수 이야기 홈세트와 다과세트를 연이어 선보여 오다 혼수시즌을 맞아 예단으로 안성맞춤인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를 새롭게 내놓은 것.

예로부터 칠첩반상기는 시부모님께 공경의 예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주요 혼수 목록에 올라있었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는 공경과 복을 전하는 전통적인 의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런 디자인과 현대인의 상차림에 어울리는 실용적 구성을 더했다.

효재 특유의 자연주의를 반영, 풀꽃을 모티브로 한 꽃수가 식기에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수테두리에 황금색을 더해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효재의 꽃수 이야기 칠첩반상기는 17개(pcs) 한 세트로 38만 2000원이다.
2인용 사발과 대접만으로 구성된 단반상기는 6개(pcs) 한 세트로 14만 2000원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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