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대장금2’ 이영애 딸 役 검토 중 “아직 확정 아니다”

      2014.05.02 14:52   수정 : 2014.10.28 01:43기사원문



김소현 '대장금2'

배우 김소현이 MBC '대장금2' 캐스팅과 관련해 배역을 검토 중이다.

2일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한 매체를 통해 "김소현이 '대장금2' 출연을 제의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논의 중이고 배역에 대해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장금2'는 이미 장인의 경지에 오른 서장금(이영애 분)이 엄마가 된 후 딸을 키우며 제자를 양성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은 이중 서장금의 딸 역할을 제안 받았다.

또 '대장금2'에서 이영애가 스승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었지만, 출연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이연희는 이영애의 제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연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제안받은 적도 없다"며 부인했다.

김소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현, 캐스팅 괜찮은 듯" "김소현, 이영애와 호흡 맞출까" "김소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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