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영아, 손만 넣으면 조개 쏙 ‘조개여왕 등극’

‘정글의 법칙’ 이영아가 조개여왕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오랑우탄 숲을 끝으로 보르네오 생존 활동을 마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아, 김동준, 봉태규는 민물조개를 잡기 위해 조개 늪으로 향한 가운데 이영아가 제일 먼저 나섰다.

특히 김동준과 봉태규가 장난을 치는 동안 이영아는 연이어 조개를 잡으며 조개여왕으로 등극했고, 조개잡이 요령으로는 “그냥 손 넣으면 만져지지 않아?”라는 발언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못하는 게 없네”, “이영아 조개까지 잡다니 정글여왕답다”, “이영아 정글의 법칙 출연분 보면 생활력 하나 끝내준다.

결혼하면 정말 잘 살듯”, “조개잡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이영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하준과 온유는 왕도마뱀 사냥에 아깝게 실패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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