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타 렘피카, ‘엘렘 오 드 뚜왈렛’ 출시

      2014.05.07 11:10   수정 : 2014.05.07 11:10기사원문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새로운 향수 '엘렘(L L'AIME) 오 드 뚜왈렛'(사진)을 선보인다.


'엘렘 오 드 뚜왈렛'은 지난 2013년 9월에 출시된 '엘렘 오 드 퍼퓸'에 이어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신선하고 가벼운 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화이트 플로럴 향기에 상쾌하고 과일 향취가 어우러진 '엘렘 오 드 뚜왈렛'은 레드 커런트의 상쾌하고 강렬한 향기로 시작해, 그윽한 와일드 로즈 부케 속의 은은한 자스민 플라워에 이어 머스크와 화이트 우드 향으로 마무리된다.
'엘렘 오 드 뚜왈렛'은 화이트 골드 빛과 투명한 크리스탈 보틀 디자인으로 화려함 안에 숨겨진 순수한 사랑의 향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가격은 용량별로 40mL, 80mL 각각 7만5000원 대, 10만5000원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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