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천국, 로맨틱 휴양지 보라카이

      2014.05.09 11:00   수정 : 2014.10.28 00:21기사원문


필리핀 중서부 파나이 섬 북서쪽에 떠있는 섬 보라카이.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휴양지이다. 1970년대 유럽 여행객들에 의해 발견되어 최근에는 세계적인 휴향지로 손꼽힐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로맨틱한 여행지로 특히 가족여행,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보라카이는 길이 7km에 달하는 길고 넓은 화이트 비치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32개의 비치가 있으며,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위해 코코넛 나무 크기 이상, 건축물과 파도가 밀려오는 지점에서의 300m 이내에 건축물을 지을 수 없도록 하여 그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고요한 풍경을 자랑하는 보라카이 여행을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온누리투어에서 호핑투어를 포함한 보라카이 풀패키지 3박 5일 여행 상품을 제공 중이다.

보라카이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대표적인 명소로는 길이 4km의 산호 모래로 된 화이트비치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히는 곳으로 지도에도 잘 나타나지 않을 만큼 작고 예쁜 바위섬이지만 투명한 바다와 눈부신 백사장, 풍성한 야자수,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화이트비치를 다음으로는 푸카셸비치를 손꼽을 수 있는데, 화이트 비치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푸카셸비치의 경우 해변에 조개껍데기가 많아 하얀 해변을 더욱 아름답게 포장하여 준다.

보라카이 여행에서 꼭 빼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가 있다. 바다에서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매혹적인 보라카이 여행은 바나나보트, 세일리보트, 제트스키, 카약, 수상스키, 스피드 보트 등 에메랄드 빛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해양 스포츠를 경험하게 한다. 성격과 나이 등의 취향에 맞춰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그 외에 이색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라카이 여행해서 꼭 해봐야 할 필수 코스로 호핑투어를 추천한다. 필리핀 전통 선박인 벙커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오랜 시간 동안 낚시와 스노클링, 수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또한, 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기거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급 풀빌라 리조트들이 즐비하여 럭셔리하고 로맨틱한 휴가를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분위기, 비용, 즐길거리 등 취향에 따라 최고급 풀빌라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다양하다.

이에 온누리투어에서는 세부퍼시픽 직항을 이용하여 체험다이빙, 오일 마사지, 바나나보트 및 세일링 보트 등 즐길 거리를 포함해 보라카이 3박 5일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온누리투어 홈페이지(www.onnuritour.com) 또는 전화문의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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