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고아라, 쓰레기장 난투극..긴장감 팽팽

      2014.05.14 22:42   수정 : 2014.05.14 22:42기사원문


이승기와 고아라가 쓰레기장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은대구(이승기 분), 어수선(고아라 분), 박태일(안재현 분), 지국(박정민 분)은 서판석(차승원 분)의 미션을 받고 범인의 유일안 DNA이가 담긴 껌종이를 찾기 위해 쓰레기장을 찾았다.


하지만 고약한 냄새가 나는 쓰레기장에서 은대구는 먼저 장갑을 벗어던지며 집으로 가고자했고 박태일과 지국도 그의 뒤를 따르려했다.

그순간 어수선은 "그건 아니다"라고 맞섰고 결국 은대구에게 쓰레기봉투를 내리치며 난투극을 벌였다.


결국 껌종이를 발견한 이들은 쓰레기가 날아다니는 쓰레기장에서 난투극을 벌이다 꼬질해진 모습으로 강남경찰서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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