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여름편 정호승 시인‘풍경 달다’
2014.05.19 11:44
수정 : 2014.05.19 11:44기사원문
19일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여름편'을 선보였다. 이번 문안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에서 발췌했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라는 문구를 넣었다.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올해 8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 전국 5곳에 내걸어 선보인다.2014.5.19/김범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