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체격좋지만 노총각히스테리 있어”
2014.05.21 16:43
수정 : 2014.10.27 07:46기사원문
‘님과 함께’ 박준금이 지상렬의 노총각 히스테리를 폭로했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호암아트홀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준금은 가상재혼을 하게 된 지상렬의 첫 인상에 대해 “지상렬의 체격이 좋아서 놀랐다. 하지만 성격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노총각 히스테리가 약간 있다”고 폭로하더니 “그런 부분은 촬영하면서 극복해나갈 것이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에 지상렬은 “노총각 히스테리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받아쳤고, 박준금은 “어떤 일을 부탁하면 ‘이런 거 하면 엄마가 놀란다’는 식으로 대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상렬-박준금 커플은 이영하와 박찬숙이 하차하면서 새로 합류하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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