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김시래, 25일 1살 연하 신부와 결혼

      2014.05.22 14:20   수정 : 2014.10.27 07:08기사원문


창원 LG 가드 김시래(26)가 품절남이 된다.

22일 LG는 “김시래가 오는 25일 오후 1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부 이동주(25)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시래는 이동주 씨와 지난해 고교 친구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다음날 발리로 5박7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김시래는 2013-2014시즌 54경기에 출장해 경기 당 평균 8.9점 2.4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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