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달희커플의 달달한 해변가 데이트

      2014.05.23 19:20   수정 : 2014.10.27 05:40기사원문


김재중, 백진희의 해변가 데이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6회분에서 바닷가로 번개 데이트를 떠났던 허영달(김재중 분), 오정희(백진희 분) ‘달희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제작사 측은 해변가 데이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랜 만에 바다를 찾는다는 두 사람은 극중에서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백진희는 해변가에 반팔 차림으로 나온 김재중을 보더니 “오빠 점퍼는 어디 갔어?”라며 걱정스레 묻고, 찬 바다 바람에 행여 춥지 않을까 걱정하는 등 작은 것도 챙기는 세심한 면을 보여주며 누나 같은 여동생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특히 둘은 촬영 중간 중간 휴식 시간마다 틈틈이 밀물 썰물에 맞춰 바닷물에 발을 담갔다 빼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백사장에 ‘달희♡’라고 그려 넣으며 달희커플의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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