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섹시코미디 ‘레쓰링’ 캐스팅
2014.05.29 07:57
수정 : 2014.10.27 00:02기사원문
배우 하나경이 섹시코미디 '레쓰링(가제)'에 캐스팅됐다.
그동안 영화 '은어' '전망 좋은 집'을 통해 매력적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하나경은 영화 '레쓰링'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레쓰링'은 교수와 여대생의 이야기를 담은 섹시코미디로 하나경은 사회체육학과 요가 강사 강신혜 역으로 분했다. 강신혜는 꾸미지 않은 밝은 성격과 건강한 몸매를 가졌지만 아픈 과거가 있는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하나경은 영화를 통해 밝고 건강한 매력부터 성숙한 여인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설렌다"며 "유쾌하고 신선한 장르와 좋은 연기로 관객 분들을 찾아 뵙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레쓰링'은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