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혜성, 신화 멤버 중 올 누드 헤드스핀 멤버 폭로
2014.05.30 13:09
수정 : 2014.10.26 22:38기사원문
신혜성이 누드로 헤드스핀을 한 멤버가 있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마녀사냥'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은 "숙소 생활을 하면 옷을 벗고 지내니까 서로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어떤 친구는 대단하다고 들었다"며 '마녀사냥' 특유의 목적어 없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신혜성은 "방에서 신화 멤버들끼지 다 벗고 댄스 배틀을 한 적이 있다"며 "한 멤버가 옷을 다 벗고 헬멧만 쓴 상태에서 헤드스핀을 돌았다"고 그 장면을 실감나게 설명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신동엽은 "신화 중에 헤드스핀을 하는 사람이..."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4MC는 신화 멤버들을 떠올리며 신혜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혜성이 뽑은 신화 숙소 생활의 명장면 '올 누드 헤드스핀'의 자세한 이야기는 30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